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4 - 콘트랩션스 워크샵 (문단 편집) === 생산설비 === 전력시설 항목에 따로 항목이 개설되지만, 이 DLC의 핵심 중 하나인데다, 규모가 크다보니 항목을 분리하였다. 물건을 생산하고, 컨베이어 벨트로 물품을 운송하고, 저장장치에서 저장했다가 신호가 들어오면 방출하고, 물품을 분류하는 등 정말로 공장을 차릴 수 있다. 공장들의 외형은 모두 동일하고, 찍어누르는 모션과 함께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생산에는 재료가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재료는 수동공급. 정착지 창고 아이템을 끌어다 쓰는 게 불가능하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다. 생산 가능한 품목은 무기에서부터 방어구, 의상, 폭죽, 음식, 장난감까지 많은 물건을 생산가능하다, 터미널로 조작 가능하며 하나같이 전기를 꽤나 먹기 때문에 웨이스트랜드 워크샵의 퓨전코어 발전기는 필수. 대장장이 퍽이나 방어구제작자 퍽 등이 높아지면 제작 가능한 물품이 차차 해금된다. 혹여 공장을 차려 캡을 벌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깔끔히 포기하는 편이 낫다. 일단 대부분의 제품은 원재료보다 오히려 가치가 떨어지므로, 정착지에서 원재료를 만든다 해도 그냥 그 재료를 직접 파는게 낫다. 설령 재료 일부를 사 제작해서 1~2캡 정도 이익이 난다고 해도 재료를 상점에서 무한히 살수 없으므로 이윤은 매우 미미하다. 또한 수동으로 재료를 넣고 컨베이어 벨트 돌아가는 걸 직접 지켜봐야 하므로[* 플레이어가 그 자리에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자동으로 제품을 만드는 물장사에 비교할 게 못된다. 캡이 아니라 물품을 획득하기 위한 용도로 쓰기에도, 플레이어가 입을 장비라면 1개만 필요하므로 공장을 차려 대량생산하는 의의가 없다. 정착민들을 제식 장비로 통일해 레이저 개틀링과 컴뱃 아머로 무장시키겠다는 야심이 있는게 아닌 이상 평범하게 파밍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유일한 용도는 탄약, 물약같은 소모품을 양산하는 것인데, DLC의 탄약이나 본편에서도 구하기 힘든 특수한 화기의 탄약은 생산하지 않고, 물약은 아예 생산하지 않으며 요리도 평범한 것뿐이다. 만약 공장에서 퓨전코어, 소형핵, 대포알, 누카콜라 퀀텀 등을 생산 가능했다면 상점에 비해 비교우위가 있었을지 모르나 그런 것도 아니다. 같은 정착지 건축물인 레벨3 상점에서 캡만 내면 살수 있는 소모품을 공장에서는 만들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볼트-텍 도시락은 생산설비 말고는 한정된 필드 드랍밖에 없고 게임 상 매우 강력한 지뢰인 병뚜껑 지뢰의 재료이기 때문에 만들 가치는 충분하나, 게임 내에서 지뢰류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 결국 생산설비 역시 빌리징에 별 관심없는 유저는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는 컨텐츠라 할 수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ERStZLzN4|경우에 따라선 인육 공장을 차릴 수 있다.]] 로바즈가 정착민을 도축 후 컨베이어벨트로 분류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qfWghEZolA|모드가 있다면 '''구울 스테이크'''도 만들 수 있다.]][* 생산 시설 확장 모드로 실제 시체를 집어 넣으면 고기, 피, 뼈 등등으로 해체해 주는 시설을 추가해준다. 즉 인간 시체를 넣으면 인육이 나오는 방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